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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허슬 코미디 영화 전설이 된 남자

by 쏠쏘리 2022. 4. 3.

출연자

싱 - 주성치 원화 - 돼지촌 주인 원추 - 돼지촌 여주인

싱의 오른팔 - 임자총 오랑팔괘곤 - 동지화 금강투 고수 - 조지릉

십이로 담퇴 고수 - 석행우 도끼파 보스 - 진국곤 야수 - 양소룡 

도끼파의 등장

상하이의 경찰서엔 사람을 때리는 소리로 가득하다. 2층에서 경찰 한 명의 몸이 날아가 명판을 박살내고 추락한다. 경찰들을 때리던 악어파 두목은 덤빌 사람이 없냐며 소리치고 애인이 길거리에 침을 뱉었다고 체포한 경찰들을 욕하지만 서장을 비롯해 어느 누구도 말대꾸를 하지 못한다. 기세 등등해진 두목은 경찰서를 나와 거리로 나오는데 아무도 없는 거리에 위험을 느낀 악어파 두목이 경찰서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지만 문을 다 잠근다. 수없이 많은 도끼를 든 도끼파가 악어파 두목에게 경찰서에 간 동안 니 부하들은 전부 자신의 밑으로 들어왔다며 비웃고 악어파 두목과 애인, 부하들을 살해하고 우위를 점한다. 도끼파는 경찰들도 어찌할 수 없는 세력으로 악명이 높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저 롱 성채는 평화롭다. 여주인은 집세를 안 낸다며 씻는 도중 물을 끊고 집주인은 여자 탈의실을 훔쳐보고 아가씨를 속여 입맞춤을 받은 것을 들켜 아내에게 죽도록 맞는다. 양아치 짓을 하고 다니는 아성과 배골은 돈을 뜯기 위해 저 롱 성채 이발소에 찾아가 머리를 자른 후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며 도끼파를 사칭해 돈을 뜯으려고 행패를 부린다. 소란에 마을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덤벼보라며 아줌마에게 도발을 하지만 한방 맞고 피를 토하고 키 작은 남자를 지목하더니 2m가 넘는 장신이고 할아버지를 지목하자 근육이 어마 무시하고 꼬맹이도 근육질이다. 여주인이 소식을 듣고 아성은 얻어터지며 폭죽을 터뜨리며 허세를 부린다. 그 폭죽이 도끼파 부두목 머리로 날아간 탓에 저 롱 성채에 먹구름이 깔리며 여주인은 빨래 걷으라는 말을 하고 방으로 도망간다. 부두목이 머리를 때리려는 순간 어딘가에서 날아온 주먹에 허리가 부서지며 더 많은 도끼파가 몰려든다. 썸은 주민들을 협박하고 모자에게 기름을 끼얹어 인질로 삼아 범인을 찾으려고 하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자 라이터를 던지는데 마을의 쌀 배달꾼인 고력강이 라이터를 잡고 자신이 범인이라고 한다. 도끼파 조직원들이 덤비지만 심이로 담퇴 고수인 고력강에게는 역부족이고 인원수로 몰아붙이는 탓에 홍가 철선권의 고수 양복집주인도 협력한다. 불리해진 도끼파들은 총을 꺼내 쏘지만 오랑팔괘곤의 고수인 분식집 주인의 곤봉으로 총을 박살내고 몰아낸다.

고수의 등장

저 롱 성채의 여주인이 무술을 뽐낸 고수들을 구박하고 주민들이 고수들을 감싸지만 여주인은 도끼파가 다시 올 것이라며 마을을 떠나라고 한다. 고수들 덕분에 목숨을 구한 모자가 감자를 들고 와 감격하는 와중에도 여주인은 구박을 한다. 아성과 배골이 다시 찾아와 칼을 던지려고 하지만 자신이 던진 칼에 자신이 맞고 배골은 칼로 아성을 찌르는 등 실수 연발이다. 마을에서는 고수들이 마을에 남을지 떠날지에 대한 여부를 부처님 앞에서 점을 쳐 결정하는데 안 좋은 점괘가 나오며 세고수는 각자 떠나게 된다. 도끼파는 복수를 위해 최고 킬러인 천잔과 지결 형제을 고용하고 마을을 나서는 고력강을 살해하고 재봉승과 유작 귀도 그들에게 밀린다. 집주인 부부는 그들이 떠나지 않은 것을 알고 당황하지만 성질을 건드리는 바람에 여주인이 고함을 지른다. 여주인의 고함소리에 엄청난 고수임을 안 형제들은 집주인을 처치하려 하지만 집주인은 태극권을 고수이고 여주인은 사자후를 날리며 형제들은 황급히 자리를 뜨며 도끼파 일당에게도 경고를 한다. 자신들이 고수임을 숨긴 것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결투에서 잃으며 숨어 살게 되었다고 말하고 고수들은 한 명씩 숨을 거둔다.

화운 사신

아성은 과거 자신이 구해준 소녀와 마주하고 자신에게 사탕을 주려한 기억이 떠오르지만 무시하고 떠난다. 그때 도끼파 조직원들이 아성을 끌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그곳은 도끼파의 소속 카지노이고 일원이 되었다는 말과 함께 썸에게 임무를 받는다. 외국 기관에 있는 사람을 꺼내오라는 임무를 받고 도착해 슬리퍼를 신은 대머리 아저씨를 데려간다. 그는 최고의 킬러 화운 사신이었고 무림에서 자신의 적수가 없자 지루함을 느끼고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었지만 그의 차림새에 아무도 믿지 않는 눈치라 화운 사신은 고수임을 증명하기 위해 권총을 뺏어 자신의 머리에 발사해 총알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 그에게 예를 표하고 집주인을 만나서 신조협려라고 불린 양과 소용녀와 통성명 뒤 싸움을 시작한다. 너무 강한 화운 사신을 상대로 계속해서 밀리게 되자 큰 종을 이용한 사자후를 준비하는데 그것에는 버티지 못하는 화운 사신이 무릎을 꿇자 종을 내려놓게 된다. 그때 날카로움 침을 두 사람 배에 꽂아 넣고 세 사람은 관절기를 걸어 서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보스는 아성에게 신조협려를 끝내라고 하지만 아성은 나무기둥으로 화운 사신을 내려치면서 아성을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아성이 죽기 직전 신조협려가 그를 데리고 탈출하고 아성을 간호한다. 아성은 화운 사신의 공격으로 맥이 뚫려 절대고수의 잠재력이 깨어나게 된다.

절대고수

저 롱 성채를 찾아온 화운 사신과 도끼파 두목을 보고 절세 고수로 각성한 아성이 조직원들을 날려버리고 화운 사신과의 1대 1 대결에도 그를 압도한다. 화운 사신이 합마 공을 시전 하면서 반격하고 아성은 하늘 높이 떠오르게 된다. 하늘의 석가모니 형상을 한 구름을 보고 깨우치며 여래 신장을 사용하게 된다. 화운 사신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듯했지만 신조협려에게 사용한 침으로 달려들자 아성이 여래 신장의 일부를 비껴 맞추며 화운 사신은 그 모습에 얼어붙으며 진심으로 패배를 인정한다. 아성과 배골은 시내에서 사탕가게를 운영하며 지내고 아방과 재회를 해 손을 잡고 사탕가게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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