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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2 영화 더 화끈한 액션

by 쏠쏘리 2022. 4. 19.

출연자

마이클 브라이스 - 라이언 레이놀즈

다리우스 킨케이드 - 사무엘 L. 잭슨

소니아 킨케이드 - 셀마 헤이엑

시니어 - 모건 프리먼

아리스토텔레스 파파도풀로스 - 안토니오 반데라스

바비 오닐 - 프랭크 그릴로

마그누손 - 톰 호퍼

세이퍼트 - 리처드 E. 그랜트

크롤리 - 캐롤라인 구덜

베로니카 - 가브리엘 라이트

소니아와 만남

차를 타고 트리블 A 경호원 시상식에 가는 마이클을 비추며 시작한다. 진행자가 마이클을 소개하는데 뛰어난 운전 실력과 사격실력을 언급하고 안전벨트를 좋아한다는 말을 한다. 사회자는 마이클을 수상자로 호명하며 개인적으로 영웅이라 여기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과거 마이클에게 경호를 받아 목숨을 구한 것으로 생각한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말하려고 뜸을 들이는데 박수 소리가 멈추지 않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정체는 다리우스 킨케이드이다. 의아해하며 주위를 둘러보자 사람들이 모두 다리우스로 변하고 그의 웃음소리로 가득 차 밖으로 도망치듯 나오는데 그 앞에는 쿠로사와의 환영이 보이며 자신을 지켜주지 못했냐는 원망을 하고 다리우스에 의해 쿠로사와는 세상을 떠나는 장면을 보게 되고 그 일로 인해 트리플 A 경호원 지위를 잃게 되며 트라우마로 남으며 꿈을 꾼다. 심리 상담을 받으러 와서 악몽을 꾸게 된다는 마이클에게 경호원 일을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머릿속엔 온통 경호를 위한 생각뿐이다. 심리 상담사에게 위험 요소를 읊어대는 모습에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방법을 제시하며 억지로 문밖으로 내보내고 혼자 욕을 한다. 마이클은 시간만 되면 미래의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긴다. 유럽연합은 그리스의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재재 수준을 높이고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상황에서 의장이 납치된다. 그리스의 거물 아리스토텔레스가 고아였던 자신이 거물까지 올라온 것은 조국 그리스의 은혜라고 믿으며 자신의 조국을 위협한다는 생각에 분노한 상태로 결정을 바꿀 수 없다고 대답하지만 조국이 몰락할 바에 유럽의 기반을 붕괴시키고 그리스를 중심으로 성장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그의 손에 의장은 세상을 떠난다. 마이클은 이탈리아로 여행을 와서 휴식을 보내는 중 사건에 휘말리고 의문의 조직에게서 쫓기던 소니아와 함께 현장을 빠져나간다.

인터폴 요원과 거래

아리스토텔레스와 경호원들은 국제수배 중인 해커팀과 접선해 그가 원하는 특수한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며 데이터 접점을 해체하고 다운로드한다면 원하는 범위 내의 전자기기를 과부하 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다. 그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시연하고 그 모습에 만족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부하들을 시켜 해커들은 다시는 세상을 볼 수 없게 됐다. 언론에서는 데이터 접점에 낙뢰가 떨어진 사건으로 보도되지만 인터폴 요원인 바비 오닐은 해커들의 모습에서 찝찝함을 느끼고 비밀 정보원인 카를로로부터 흑막에게 다른 조직에서 데이터 접점에 대한 정보를 구매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사실을 듣고 사이버 테러임을 직감한다. 이 사건이 해결될 경우 보스턴으로 복귀시켜 달라는 조건을 걸고 상관은 법을 어기고 나쁜 행동을 한 사람들을 정보원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지만 확실한 정보라는 말에 작전을 승인한다. 소니아의 부탁으로 다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아지트로 숨어 들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동을 최소화 하지만 소니아가 날뛰기 시작하고 빈틈이 생기며 다리우스를 구하지만 마이클을 데려오며 자신의 복귀를 망치게 되어 분노하는데 특수부대에 의해 납치된다. 바비가 상사에게 확실한 정보라고 얘기했는데 자신의 정보원인 카를로가 이들의 손에 세상을 떠나게 되며 그를 대신해 정보를 구해오는데 그렇지 않으면 전 세계에 적색수배를 때린다는 협박을 받고 마지못해 셋은 거래장소로 이동한다. 소니아는 신혼여행을 망친 것에 짜증을 내며 일이 목적이 아니라 신혼여행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다리우스가 왜 사라졌는지를 묻는다. 다리우스는 돈을 받고 누군가를 세상에서 떠나보내는 일 때문이라며 변명하고 혼자 전화하는 다리우스를 보고 소니아가 분노하자 뮤지컬을 예약하기 위한 전화임을 알고 감동받으며 둘은 데이트를 즐기지만 차에 치여 기절해있던 마이클이 정신을 차리고 다시 거래장소로 향한다. 바비의 상관은 뒷조사를 하다가 사이버 테러의 위협을 감지하고 무제한 지원과 보스턴으로 복귀 요청까지 들어주겠다고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는 바비는 이대로라면 거래 장소에서 자신이 보낸 셋과 인터폴 요원이 마주칠 것을 생각하며 마이클에게 철수하라는 전화를 급히 하지만 몸수색을 받느라 전화를 받지 못하고 소니아는 거래 상대에게 놀림을 당해 이성을 잃고 거래 대신에 총격전이 벌어지고 소니아를 지키려다 기절하고 업힌 채 탈출하지만 마이클의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자 다리우스와 소니아는 그가 세상을 떠난 줄 알고 강에 던져버린다. 마이클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화를 내지만 인터폴에 의해 적색수배가 내려져 쫓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아리스토텔레스를 조사하다가 트리플 A 경호원들 중에서도 엘리트인 마그누손과 다리우스가 신경 쓰던 젠토가 부하임을 알게 되고 추격전을 벌이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간다.

양아버지의 실체

마이클이 자신의 양아버지를 소개하고 경호업계에서는 전설이라 불리는 인물로 세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안전가옥을 준비해주며 마이클의 마음에 상처를 보듬어주며 경호원 자격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나온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보고 얼굴이 굳는 마이클은 잠시 식사자리를 벗어난다. 무슨 상황이냐고 묻자 마이클은 어머니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놀이터에서 젤라토 아이스크림 맛을 고민하던 사이 놀이기구 사고로 인해 엄마가 세상을 떠나는 일로 인해 젤라토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소니아가 마이클에게 찾아가 위로를 하고 떠나기 직전 시니어에게 응원을 받고 어릴 때 쳐다보지도 못하게 하던 차를 충분한 자격이 된다며 빌려준다. 셋은 안전가옥으로 향하고 도착하자마자 마취총에 맞고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끌려간다. 그는 소니아를 보자 친근하게 굴며 과거의 연인 사이였음을 과시하며 다리우스와 마이클은 고문실로 보내고 유람선에서 떨어지며 기억상실이 온 소니아는 자신의 보금자리로 안내하며 다리우스가 신혼여행날 일을 하러 간 것이 아니라 소니아가 아닌 다른 사람의 난자를 찾으러 간 것이라며 이간질을 하고 임심이 되지 않는 것을 자신을 탓하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편이 된다. 둘은 간신히 탈출하지만 소니아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다리우스는 사기를 잃고 마이클은 신혼여행에 왜 도망쳤댜는 물음에 불임 전문병원에 자신의 문제로 인해 임신이 어려운 처지를 소니아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리우스를 두고 혼자 양아버지에게 가서 자신이 겪은 일을 설명하는데 자신이 몰고 가던 차가 왜 여기 있냐고 묻자 표정이 차갑게 굳고 아리스토텔레스의 경호 책임자가 자신이라고 밝히며 마이클은 자신의 오점이며 실패작이라며 폭언을 내뱉는다. 양아버지의 진짜 속을 알고 좌절하다가 아버지의 차를 태워버리며 다리우스는 술집에서 싸움을 유도하고 마이클을 젤라토 가게의 문을 부수고 젤라토를 훔쳐먹으며 다시 둘은 술집에서 만나 하소연을 하는데 술집으로 소니아의 전화가 오고 부하들이 위치를 알아내 찾아가고 있다고 경고하며 자신은 기억상실증이 아닌 아리스토텔레스는 사기 대상에 불과하다며 물에 빠지는 척 도망간 것이라고 얘기하고 소니아의 거짓말을 알아챈 아리스토텔레스가 소니아를 납치한다.

결전의 순간

둘을 부하들의 눈을 피해 달아나기 시작하고 다리우스는 소니아의 연락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지만 마이클은 양아버지의 추악한 면에 충격을 받고 안전벨트도 하지 않은 채 운전하고 그 모습에 놀란 다리우스는 혼자 안전벨트를 차고 추격전이 끝날 때쯤 충돌을 하며 차 밖으로 마이클이 튕겨나간다. 해가 뜨고 나서 정신을 차리지만 사기를 완전히 잃은 마이클을 보고 자신의 고환에 총을 쏜 사람이 다름 아닌 마이클이라고 말해주자 자신이 이겼다며 함박웃음을 짓지만 이긴 건 아니라며 짜증을 내고 기운을 차린 마이클이 일어나자 인터폴에 의해 체포된다. 바비와 인터폴 요원들은 데이터 접점을 지키기 위해 동명 장소의 엉뚱한 공사장으로 출동하게 되고 실제 목표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유럽에서 제일 큰 접점이다. 인터폴 요원들과 협력에 결선 지로 향하게 되고 요원들을 먼저 보내 미끼를 삼고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안전하게 도착한다. 목적지인 유람선에 올라타 마이클은 마그누손, 다리우스는 젠토를 상대해 승리하고 상황을 지켜보던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자 부하에게 소니아를 세상에서 사라지게 하라는 명령을 하고 직접 나선다. 다리우스를 궁지로 몰지만 마이클이 그를 조준하며 나타나자 마이클의 앞에 양아버지가 나타나 전화로 자격증을 복구할 수 있다며 설득하려 한다. 소니아는 여자 부하와 다리우스는 아리스토텔레스, 마이클을 양아버지와 싸움을 벌이고 교착 상태에 있을 때 부하가 나타나며 소니아를 처리하러 온 줄 알았지만 부하를 역관 광한 소니아에 의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을 떠난다. 양아버지와 마이클은 서로 실력을 뽐내며 총은 무력화시키지만 이미 마이클은 날카로운도구로 이미 급소를 찌른 상태로 모두가 한 사람씩 쓰러트리지만 바이러스는 실행되고 있었고 시니어는 눈을 감기 전 바이러스를 중지시키면 유람선도 폭파되도록 설정돼있다고 말하고 젤라토를 고르지 못한 것처럼 선택하지 못할 거라며 조롱하지만 0초에 중단을 선택하고 셋을 배에서 탈출한다. 바비 오닐은 해결에 성공하지만 승진과 동시에 유럽지부에 말뚝 박게 해 준다는 칭찬 겸 엄포를 듣고 셋에게 수배 해제 준비를 위해 48시간 동안 배를 타고 피신해 있으라고 말하며 종이를 건넨다. 마이클은 트리플 A 경호원 복직 신청서인 줄 알고 사인을 하고 그 종이를 소니아에게 돌려주자 눈물을 흘리며 기도문을 읊고 마이클에게 사랑스러운 아들이라고 말하며 방금 종이는 양자 입양 서류라고 말한다.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놀라는 모습이다.

총평

1편의 신선한 케미 조합이 약간 뻔했지만 스케일이 커지며 액션도 커지고 셋의 케미가 너무 좋았다. 생각하지 못한 콤비의 케미와 찰떡 입담과 액션들이 팝콘 영화이다. 이탈리아의 여러 지역을 실제와 동일하고 유사한 자연환경을 배경화 해서 만든 영화라 아름다운 부분도 많다. 배우들의 라인업과 후반 엔딩에서 제대로 웃음을 선사하며 팝콘 영화로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고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지만 재밌게 잘 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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